비례표 정의당 주던 사람이 메갈당 낙선운동을 하게 되면서 쓰는 글

한달 전쯤에 오유에 올라왔었던 글입니다. 정치와 메갈이 엮인게... 일반인들, 시민들에게는 어떠한 분노를 불러 일으켰는지를 정말 잘 설명한 글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저도 이 글의 작성자님 처럼 최소한 비례는 정의당에게 나눠주라고 했던 사람으로서 지금도 만약 그 무렵의 저를 본다면 싸다구를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제 블로그에 고이 간직합니다.

원문 링크는 제일 밑에 있습니다.


정의당 비례표를 매번 주고, 주변에도 비례표는 정의당을 찍으라고 하던 사람입니다.
 정치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유시민과 진중권, 노회찬을 믿고 정의당의 행보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제 저는 정의당 낙선 운동을 하려 합니다.
 네, 정의당에 비례표라도 주려는 사람이 있으면 앞장서서 막겠다는 의미입니다.

 
 단지 오유저로서, 오유 뒤통수 쳤다. 이런 차원이 아니구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 입니다.


 1. 혐오프레임을 감싸는 당은 우리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그러므로 정의당은 낙선 운동 대상입니다.
   
 저는 제 와이프를 존경하며, 제 직장동료와 상사, 부하직원들 중 여성에게 어떤 편견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또,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며, 남녀의 차이덕분에 우리 회사가 남녀 50%씩 있는 이 사회에 필요한 상품들을 더 잘 개발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여성에게도 집에서 밥이나 하라는 생각을 해 본적도 없을 뿐 더러,
 똑같이 어떤 여성에게서도 저를 "한남충" 취급을 당하기 싫습니다.

 제가 제 와이프나 제 딸 뒤에서 "삼일한" 이니 뭐니 하면서 일베 손모양을 할 일도 없고,
 마찬가지로 저는 제 와이프나, 제 딸이 저를 "한남충" 취급하면서 "실자지"니 하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혐오는 혐오를 낳고, 이 사회를 서로 병들게 합니다.

 어릴 때, 전라도에 대한 어른들의 근거없는 차별적인 이야기를 듣고 자랐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이제 지역감정이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명박이 당선되면서 일베가 등장하고, 고대 유물이 되어가고 있던 지역감정은 다시금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죠.
 
 이게 이렇게 된 이유는 새누리당에서 일베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권만 바뀌면 일베를 없애든, 아니면 없어지지는 않더라도 혐오 발언을 하는 만큼 미성년자들이 못가는 사이트로 만들고
 소라넷 처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진보쪽에서 메갈을 지지해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진보가 집권하면 새누리처럼 메갈을 부둥부둥 키워주겠죠?
 이 사회는 다시 혐오가 물들게 되겠군요.

 저는 그런 사회를 절대 바라지 않기 때문에, 정의당에 대한 지지철회는 물론 낙선 운동에 나섭니다.
 
 아무리, 정의당에서 사회적 약자를 돕고, 사드 배치를 반대하고, 노동자를 지지해도,
 저는 절대 정의당 낙선 운동을 철회하지 않습니다.
 다시말하지만, 혐오를 지지하고 옹호해서, 사회를 병들게 만들 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2. 정의당은 명백히 메갈리아를 지지했습니다. 그러므로 낙선 운동 대상입니다.
 
 정의당이 메갈리아를 지지하지 않았고, 오유가 프레임을 씌웠다는 개소리는 그만 두십시오.

 문예위에서 어처구니 없는 논평이 나왔을 때,
 오유 정의당 지지자들이 한마음으로 바랬던 정의당의 수정 논평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정의당은 혐오를 지지하지 않는다."

 양보해서, 정의당의 여성주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이 당해온 차별이 메갈리아를 탄생시켰고, 이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정의당은 혐오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정의당에서 건전한 젠더 평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혐오를 멈추고 정의당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갑시다."

 이렇게, 심상정 대표가 말했다면, 오히려 정의당의 지지율은 떨어지는 게 아니라 올라갈 수 있었죠.

 문예위에 어떤 미꾸라지 하나가 물을 흐린 것에 대해
 주말을 꾹 참으며, 이런 세련된 발표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지금 다시 가서 심상정 대표의 입장 발표문을 읽어 보십시오.

 "정의당은 메갈리아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메갈리아를 배척할 생각이 없습니다." 
 딱 이렇게 읽힙니다.

 거기에 진중권이 거들었죠. "나도 메갈리안이다" 라고.

 오유가 정의당에 메갈리아 프레임을 씌운 것이 아니라,
 정의당이 메갈리아라고 선언하고, 메갈리아를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혐오를 지지하는 정당에게 절대 정권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낙선 운동에 나섭니다.


 3. 정의당은 사실관계 파악이나 업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아마추어 집단 입니다. 그러므로 낙선 운동에 나섭니다.
 
 먼저 티셔츠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 회사에서 성우랑 어떤식으로 계약을 하시는 지 아시나요?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액션을 만들고, 그래픽을 입힙니다.
 캐릭터를 거의 완성하고 나면, 가장 적합한 성우를 선정을 합니다.

 성우 녹음은 시간 단위로 몇 시간을 녹음하기로 약속하고 대본을 만들어 갑니다.
 성우가 게임은 해 볼 것 같나요? 웃기지 마세요.
 대본 보고, 액션을 찍어간 영상 1-2번 보고, 바로 녹음 시작합니다.

 하루 2시간 ~ 4시간 정도 외부 녹음실로 불러서 녹음하고, 2~4시간 계약비 주고 끝입니다.

 여기에 무슨 해고가 있고, 노동권이 들어갑니까?
 일반인도 대충 알아보면 알아볼 수 있는 사실관계에 대해  한 나라의 정당이 이 정도 사실관계는 파악하셨나요?


 이후, 넥슨은 그렇게 김자연 성우의 목소리를 사왔고, 사용하려는 찰나,
 김자연 성우가 논란에 휩싸입니다.

 MC 몽이 병역 비리 논란에 휩싸일 때, 일박이일에서는 MC 몽의 녹화 분량을 아예 빼버렸죠.
 어떤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광고는 철회됩니다. 오히려 기업 이미지 손실에 따른 손해 배상이 따라붙죠.

 김자연 성우가 메갈 논란에 휩싸이며 유저들의 반발과 불매운동이 일어나는데,
 어떤 기업이 그 목소리를 그냥 씁니까?
 
 업데이트 3일전에 사고를 친 김자연 성우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걸지 않은 것만해도 대인배스러운 행동인데.
 유저가 불매 운동이 번지고 있는데, 그걸 그냥 씁니까?

 그런데, 뭔 노동권 성명을 발표를 하고, 여혐이니, 페미니즘이니 하는 개소리가 나옵니까?

 이런 사실관계 파악도 안하고 정의당 이름으로 논평을 발표합니까?

 이런 당에게 정권을 달라고요?
 대한민국을 아마추어 집단에 맡기라고요? 안그래도 새누리가 나라 말아먹어서 짜증나 죽겠는데,
 정의당이 정권을 잡으면 더 심할 것 같군요.
 이런 아마추어 집단에 내 표는 절대 못 주구요.
 게다가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릴 것입니다. 표 주지 말라고요.


 4. 진영논리에 빠져서 똥이라도 내편이라고 하는 당에 절대 표를 줄 수 없습니다.

 일베는 새누리 편이니까, 나에게도 전위대가 필요하니 메갈을 키우겠다는 정당에게 절대 표를 줄 수 없습니다.
 나라의 통치는 정도로 해야 하는 것이지, 이딴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이명박과 원세훈이 일베를 키워냈고,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은 정확히 1980년대로 30년 후퇴했습니다.
 이제 정의당이 집권하면 메갈을 키울게 뻔한데, 여기에 표를 주라구요? 못합니다.


 5. 메갈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당에 절대 표를 줄 수 없습니다.

 메갈이 페미니즘의 일부라고 하는 당에는 절대 표를 줄 수 없습니다.
 메갈의 일부만 그런 글이 있다는 개소리에도 지칩니다. 미러링이라는 근본없는 개소리도 지칩니다.
 
 일베도 들어가보세요. 모든 글에서 혐오가 다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
 메갈의 일부만 그렇다. 이런 소리도 개소리죠.
 아... 뭐 이런 걸 설명해야 하나.. -_-; 그냥 줄입니다.

 
 6.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습니다. 일관성 없는 당에는 표를 주지 못합니다.
 
 메갈리아의 혐오 발언에 대해 "그동안 쌓여온 것이 있으니 이해해줘야 한다." 라고 했죠.
 정확히 정의당의 표현이고, 한경오의 표현이고, 진중권의 표현입니다.

 그 사람들이 그동안 일베에 대해서 말한 것과 전혀 다른 상반된 입장입니다.

 사실 2007년 광우병파동 직전까지, 인터넷 여론은 진보 일색이었죠.
 얼마나, 보수가 깝깝했겠어죠. 그렇게 일베가 등장해서 좀 과격한 표현을 했으니 
 그건 봐줘야 하는 대상이다...

 이렇게 정의당에서 한번이라도 말한 적 있습니까?

 미국과 서구 자본주의의 침략 때문에 이슬람이 얼마나 당해왔습니까.
 그러니까 IS 의 입장도 이해해 줘야 한다. 
 
 이런 입장을 표현한적 있나요?


 메갈은 내 편이니까 봐주는 겁니까?
 뭔 기준도 없고, 메갈은 부둥부둥입니까?

 당장 정의당에서 일베, IS 욕을 하지 마시고, 일베, IS 편을 들어준다면
 그나마 메갈 지지에 대해 "그래 니들이 진정성은 있구나" 하고 이해라도 해 주겠습니다.

 지금 정의당의 작태는 웃기지도 않습니다.

 
 얼마전에 "로린이" 뭐라고 한 일베유저는 교사에서 제외되었죠.
 그런데, "좆린이" 라고 한 메갈 유저는 보호 대상입니까? 메갈4에서 티셔츠 제작으로 저 좆린이 여교사 변호 비용 대준건 알고 있죠?
 
 ㅅㅂ 무슨 잣대가 고무줄입니까?
 여기에 어떤 정의가 있습니까? 제발 설득 좀 해 봐주세요.


 후우....
 정의당에 애정이 있었기에, 정의당 당게에도 눈팅을 좀 다녀왔습니다.
 
 메갈에 대한 이해와, 지지.. 매갈 옹호자들이 참 많더군요.
 물론 메갈에 대해 싸우는 정의당 당원들도 있는 것 같더라만...
 당대표부터 당직자까지 메갈 지지하는 상황에서,
 문예위나 메갈 혐오 지지 당직자를 쳐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없더군요.

 그래서, 정의당에 대한 일말의 애정이나 기대도 싹 접습니다.
 

 7. 사태를 키운건 정의당의 메갈리아 지지자들과 자칭 진보언론들입니다. 정의당에 메갈리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절대 표를 못 줍니다.

 사실 김자연 성우의 논란은 하나의 게임 업계의 일화로 끝날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잊혀질 수도 있었습니다.

 이걸 메갈리아가 김자연을 지지하니 뭐니 하면서 십자가에 박아 버렸습니다.
 아까 말해듯이 성우의 계약은 자유계약이며 완전 프리랜서인 상황에서
 이제 그 어느 게임업체에서도, 김자연 성우와 계약하기는 힘들어졌습니다.
 왜냐구요? 여혐때문이 아니라, 불필요한 논란에 휩싸여 회사의 매출에 모험을 걸기 싫기 때문이죠.

 일화로 끝나고 잘 알려지지 않고 끝날 수 있었던 일을. 누가 키운건가요?

 김자연 성우의 이름을 전 게이머들이 알게 만든건 누구인가요?
 이제 김자연 성우의 계약을 방해한 게 누구인가요?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나요?
 누가 김자연 성우의 밥줄을 끊어먹고 있는 건가요?
 문예위의 논평이 적절하다구요? 진짜 웃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황파악도 안되는 당에 표를 달라구요? 이건 웃기지도 않네요.
 

 개인적으로 김자연 성우가 입장발표하고, 넥슨과 원만히 끝냈기 때문에, 조용히 잊혀질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논쟁이 커질일도 없었죠.

 인터넷 상에서는 대충 정리되고 사라질 일이었죠.

 "일베, 너도 병신, 메갈? 그래 너도 병신."
 둘 다 병신이니 우린 사람 취급 안해. 끝.

 이렇게 끝날 일인데,

 갑자기 한 나라의 정당에서 메갈 편을 들고 나오네요...
 혐오를 바탕으로 혐오를 펼치고 있는 집단을 편을 들고 나왔어요.

 네티즌들이 어이가 없죠. 
 혐오를 없애버리고, 발전적인 사회를 만들고 싶을 뿐인 선량한 네티즌들이 보기에

 혐오 덩어리들을 한 나라의 정당에서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나왔습니다.

 이제 언론이라도 "둘 다 병신이다. 혐오는 용서하지 못한다" 라고 말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또 자칭 진보언론이라는 곳에서,
 메갈리안의 말을 듣고, 
 특히 JTBC 에서는 메갈리안의 조작된 인터뷰와 사실관계 왜곡까지 해 가면서 메갈리아의 편을 드는 군요.

 완전 확~ 깨죠.

 지금까지 내가 JTBC 나 진보 언론이라는 곳에서 보도하고 믿었던 것들 중에
 "사실이 아닌 억울한 일이 많았겠구나."
 "이들도 자기 편이면 부둥부둥 하고, 남의 편이면 까내리는 구나."
 "정의 따위는 상관이 없구나."

 네, 세상이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병헌의 명대사...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있긴 한가?" 
 란 말에 씁쓸한 동의를 하면서도

 우리 진보나, 정의당을 믿고, 상식을 지지하면 다시 상식적인 사회가 될 줄 믿었던 사람들이 일반 네티즌 들입니다.

 그런데 이번 메갈 사태로, 진보 언론과 정의당에 대한 민낯을 완전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정의당에게는 기대하는 것이 없습니다.
 아니, 절대 당선되면 안되는 당입니다.

 네티즌들이 상식적인 사회를 다시 건설하기 위해서는 "더민주" 라는 믿음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더민주를 지지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게 아닙니다.

 그만큼 정의당에 대한 배신감도 크고, 정의당에는 상식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기 위해,
 그리고, 정의당에 대한 대안이 없다고 착각하는 정의당 당직자들에게 던지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네티즌들은 메갈의 역사와 기원을 명확히 알고있고, 그들이 추구하는 사상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메갈당의 궤변에 빠지기에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대상입니다.
 이런 대상에 대해 구라를 치려고 합니까? ㅋㅋㅋㅋㅋ


 8. 저는 개 돼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표를 줄 수 없습니다.
 
 오유 뒤통수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오유 유저로서 나를 이용했다는 배신감은 어쩔 수 없군요. 내가 속았다! 라는 그것 말입니다.
 나와 내 가족, 내 지인들의 비례표를 돌려주십시오.
 더 민주가 몇 석이 더 있었다면, 지금 좀 더 시원한 정치가 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얼마전 심근혜 대표의 상주에서 더민주 까기는 참 고구마 먹은 기분이더군요. 그런거 하라고 표 준거 아닙니다.

 한 때,
 더민주가 우리나라의 우파, 정의당이 우리나의 좌파 정당이 되어서
 상식적인 대한민국이 되어 선진국이 될 수 있을거란 환상에 빠진적도 있었습니다.

 혐오를 지지하는 정당은 절대 우리나라에서 지분을 차지하면 안될 거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지금 정의당 당게에 가면, 
 나중에 노동자 편 들고, 정치 좀 잘하고, 오유 여론이 사그라들면 다시 가서 설득해 봐야지... 라는 글들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개 돼지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호구짓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와서 사과를 한다고 풀리는 문제가 아닙니다.
 
 혐오를 지지하는 메갈리안을 완전히 쳐내지 않고서는 정의당에게 제가 만들어준 비례표 10표는 다시 가지 않습니다.
 사람으로서 오유유저에게 사과하는 것도 포함되어야 할 겁니다.

 
 7. 마치며
 
 정의당에 이 글이 퍼날라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메갈 지지자는 댓글에 이렇게 달겠죠.
 "개소리라서 읽을 가치가 없다." 라며 일축하겠죠.

 네, 신경 쓰지 마십시오.

 일반인이 보기에는
 "메갈리아"는 "우리가 바라는 페미니즘" 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은
 "혐오 집단" 이며, 사회를 병들게 하는 곳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내 와이프와 내 딸이 나를 한남충으로 보길 원하지 않으며,
 주변 여성들이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의 한 갈래이므로, 그곳을 인정하고 들어가서 그들의 사상을 배우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여성들이 한국 사회에서 겪은 불평등과 불합리한 시선에 대해 메갈리아가 탄생한 것에 대해 이해한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혐오를 지지할 수는 없다.
 우리와 함께 건전한 성평등을 지향하는 발전된 사회를 만들어가자."

 라고 말할 수 있는 제대로된 정당에 투표할 것입니다.
 이미 더민주에서는 양향자 위원장이 비슷한 취지의 말씀을 하셨더군요.

 
 다시 말하지만,
 혐오를 지지하는 정당에 표를 줄 수 없습니다.
 
 어차피 믿었던 노회찬 옹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유시민은 정치를 안하기로 헀으니,
 정의당에 대한 미련도 없습니다.

 최근 정의당 당게에 가 보니, 메갈리안들이 장악하고 있더군요.
 문예위 논평에 대해 궤변을 일삼고, 메갈에 대해 이상한 논리를 갖다 붙이면서 
 혐오 단체를 지지하고 있더군요.

 다시 말하지만, 정의당에서 어떤 정치활동을 하더라도,
 저는 당의 철학이 혐오를 지지하는 한, 그 당에 표를 줄 수도 없을 뿐 더러, 주변에 표를 주지 말라고 말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메갈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안되는
 정의당 당원들에게 다음의 영상을 바칩니다. 
 
 스토리텔러의 영상입니다. 



 ps) 
   메갈이 등장하기 전에 이미 일베는 네티즌들에 의해 혐오집단이며, 사회 쓰레기로 매장된 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일베를 따라한 병신들이 메갈인데....
   뭐라구요? 메갈이 유일하게 일베에 대항했다구요? ㅋㅋㅋㅋㅋ 
   이런글을 진보 언론에 기고하는 사람들은 분명 혐오를 지지하는 메갈리안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정말 인식능력이 떨어지는 바보로밖에 안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쓴 글을 정의당 당게에 링크하면서 읽어보라고 올리는 짓을 하면 안 쪽팔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