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식물 이야기.... 포르기네이 및 식인식물들

인터넷 상으로 떠도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식인식물(식인나무)는 4건 정도가 나옵니다.


대표적으로


1. 포르기네이 (Poreuginei)


2. 식인나무 ( Man-eating Tree)


3. 마다가스카르의 식인나무

  (Madagascar, Land of the Man-eating Tree : Ya-Te-Veo )


4. 네펜데스 (Nepenthes)


그럼 각각 어떤 사연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포르기네이 (Poreuginei)



  1. 발견자 : 로이 덴 러셀. 스페인의 식물학자.

  2. 발견장소 : 뉴기니의 산골

  3. 발견일시 : 2001년 7월

  4. 생김새 : 밤처럼 갈라진 안쪽에 빨간 열매들 다수. 소화를 하듯 서서히 움직임

  5. 특징 : 엄청난 악취.

  6. 비고 : 명색이 식물학자인 양반이 악취때문에 사진 한장 안남기고 서둘러 철수? 말이 안된다. 설득력 상당히 떨어짐.

  7. 기타 : 우리나라에서만 검색됨. 우리나라 사람의 창작물일 가능성 상당히 높음


2. 식인나무 ( Man-eating Tree)

이게 좀 웃긴게 야-테-베오 ( Ya-Te-Veo )의 남미 서식 버전입니다. 그런데 생김새와 포식 방법이 틀려요. 그럼 다른놈으로 봐야 하지 않나?


  1. 발견자 : J. W. Buel

  2. 발견장소 : Tepui.(테푸이. 남아메리카 북부 베네수엘라, 브라질, 가이아나 국경지대의 평평한 산)

  3. 발견일시 : 1887년 Sea and Land 라는 저서에서 언급.

  4. 생김새 : 굵은 몸뚱이 위에 거대한 꽃이 있는 모양. 각 꽃잎사귀 끝에는 창과 같은 부분이 있고 그 꽃의 내부에는 촉수가 있어, 사냥감을 촉수로 잡은 뒤 창과 같은 꽃잎으로 찔러 죽이고, 그 피와 고기를 꽃 내부에서 소화한다.

  5. 특징 : 체액은 다 빨아먹고, 고기도 소화시킬 수 있지만, 뼈는 불가능한 모양. 남은 찌꺼기는 꽃을 다시 벌려서 밖으로 퉤~ 하고 던져버린다.

  6. 비고 : 식인식물이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는 -_- 19세기에 보고되었음. 그것만으로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7. 기타 : 남미에서는 정글을 배회 할 때, 정체불명의 그루터기에 앉아서 쉬지 않는다는 설명이 있음. 이것으로 보아 직접 사냥을 해서 포식하는 게 아니라, 위장을 해서 먹잇감을 끌어들인 다음 기습공격을 감행하는 것으로 생각됨.





3. 마다가스카르의 식인나무
  (Madagascar, Land of the Man-eating Tree : Ya-Te-Veo )


  1. 발견자 :Carl Liche ( 카를 리체) 독일의 탐험가

  2. 발견장소 : 마다가스카르 섬.

  3. 발견일시 : 1881년 카를 리체가 발견했다고  J. W. Buel의 저서 Sea and Land 라는 저서에서 언급.

  4. 생김새 : 굵은 몸 위에 뱀같이 가늘고 긴 줄기가 수없이 나와 있는 모양. 나무의 한 가운데에는 꿀과 같은 수액이 있으며, 줄기가 상당히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에 먹이감을 순식간에 낚아채며, 그 힘도 대단하다고 한다.

  5. 특징 : 먹잇감을 포획하는 마지막 단계, 즉, 먹잇감을 나무 한가운데로 밀어넣고 줄기로 그 주위를 빈틈없이 싸서 압축하는 단계에서 나무의 중앙에 있는 수액의 일부가 밖으로 흘러내린다고 함. 일대 원주민에게는 중요한 의식의 결과물로 인식되며 어느정도의 환각성이 있다고 추정됨.

  6. 비고 : 이것도 -_- 19세기에 보고되었음. 그것만으로도 거짓말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7. 기타 : 원주민들이 나무에 처녀를 공물-_-? 로 바치는 이야기가 상당히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음. 그러나 이 이야기 자체도 거짓으로 밝혀졌고, 이를 기록한 책 자체도 거짓말 투성이로 밝혀졌다



원주민들의 이야기 자세히 보기<<<<<<<<<



4. 네펜데스 (Nepen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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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펜데스는 실제로 존재하는 소형의 식충식물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카더라' 통신이긴 합니다만, 묘한 이야기가 있어 같이 정리합니다.


1969년 베트남 정글에서 미 해병대가 임무 수행 중에 이상 성장하여 거대해진  네펜데스에게 칼로타라는 대위가 잡혀 먹혔다고 한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만.... 신빙성이 없지요. 군인이면 무장을 하고 있었을 것이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그냥 주머니 입니다. 이상성장 해 봤자 그냥 큰 자루에 불과한데... 아마 루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 이렇게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자료 조사중에 느낀게 '이상하리만치 나무나 풀의 귀신, 요괴는 전 세계적으로 숫자가 적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따로 귀신/요괴 쪽에 글이나 파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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