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에 맞섰던 '효녀연합 홍승희'씨 기억하시나요? 근황입니다. 나라가 미쳐가는군요


지금 페북에 심정 나와 있네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것 같아요

재판 받고 나왔어요.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네요. 귀를 의심했어요.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눈물이 나네요.

제작년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퍼포먼스 했던 것은 일반교통방해죄, 시민과 경찰 그림, 대통령 풍자그림은 재물손괴죄로 총 세건입니다. 

최후변론으로 한 말입니다. "세월호는 아직도 바닷 속에 있는데 제 손으로 그걸 인양할 수 없으니까 집회라도 나가고 그림이라도 그렸던 겁니다. 그래피티 작업은 홍대 5번출구 그래피티 공간에 했던 것이고, 그곳에는 온갖 욕설과 선정적인 그림들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제 그림만 지워졌고, 경찰은 피해자가 신고도 하지 않았는데 진술을 받아내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견딜 수 없어서 했던 작업입니다."

선고공판은 11월 11일에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거대한 감옥 같아요.

어떻게 좀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홍승희님 페북 링크 : https://www.facebook.com/browniee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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